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와 향신료/등장인물 (문단 편집) === 15권, 16권 === * '''루워드 뮤리''' 뮤리 용병단의 지도자. 자신의 조상이 뮤리와 함께 만든 뮤리 용병단을 이끌고 있는 인물. * '''마커스 모이지''' 뮤리 용병단의 부단장이자, [[참모]]. * '''힐베르트 폰 데바우'''(ヒルベルト・フォン・デバウ) 데바우 상회의 회장. 작중에서는 따로 등장하지는 않고 힐데와 함께 상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다 반대파에 붙잡혀 억류되었다. 이후 모든 사건이 해결한후 로렌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낸다. * '''[[힐데]] 슈나우'''(ヒルデ・シュナウ) 데바우 상회의 부회장으로, 뛰어난 두뇌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데바우 상회를 당대 최강의 상회인 루윅상회에 버금가는 상회로 성장 시킨다. 15권 막바지에 처음 등장했는데 데바우 상회의 부흥을 위해 새로운 화폐 생산을 주도한다. 그러나 내부 반대파의 역습으로 상회의 회장과 함께 감금 되었다가 극적으로 탈출, [[토트 콜]] 가방으로 [[호로]]와 [[로렌스]]에게 협력을 요구한다. 본래 모습은 토끼인 정령으로, 로렌스와 뮤리용병단과 함께 스베르넬까지 이동한다. 데바우 상회 내부의 반대파 세력이 교회와 손을 잡고 자신을 추격해오자 끝까지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로렌스의 책략으로 그들을 몰아내고 데바우 상회의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자신을 도와준 로렌스를 영입하려 했지만, 로렌스가 "호로랑 여행은 여기서 끝내기로 했습니다."라고 거절하며 무산. 데바우 상회를 살려준 은인이기도 하기에 로렌스와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가며, 17권에서 결혼식 초대장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17권 에필로그 직후 시점을 다룬 외전, 무지개빛 향기에서 등장하며 해당 상황을 그린 일러에서도 모습이 나온다.] * '''[[장 밀리케]]''' * '''루이스''' 새의 정령으로 힐데의 부하. 호로와 함께 금서를 회수하기 위해 키센으로 향하는데, 호로의 말에 따르면 정말 용맹했다고 한다. 로렌스의 이름조차 잘 안불러 주는 호로가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칭찬을 하자 로렌스가 잠깐 질투하는 장면도 나온다. * '''뮤리''' 호로의 고향 친구였던 늑대의 정령. 직접적인 등장은 없이 작중인물들에 의해서만 언급된다. 현재의 뮤리 용병단장 루워드의 조상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용병단을 창설한 존재로, 루워드가 목에 걸고 다니는 발톱도 이 늑대의 것이다. 호로와는 꽤나 가깝게 지냈던 것으로 보이는데, 호로의 말에 따르자면 썩 신통한 외모는 아니었다고. 변신형이 남성인 걸 보아 남성 늑대정령으로 보인다. 호로가 자신을 찾아올 것을 예견한 것인지, 루워드가 가진 발톱에 호로에게 보여줄 메시지를 적어 놓게 했다.[* 고대 문자로 적힌 메시지의 내용은 '오랜만이야.' 용병단의 이름을 보고 혹여나 진짜 뮤리가 있을까 해서 찾아온 호로는 이것을 보고 극심한 슬픔에 빠졌다.] 정확한 생사는 불명이나 발톱 하나만 남겨 놓고 어디론가 떠났고, 그 뒤에도 소식이 없었던 것으로 봤을 때 호로의 다른 동료들처럼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루 그 발톱릏 보아하니 진짜로 죽은 걸로 밝혀졌다.[* 코믹스 판에서는 뮤리 용병단이 공격당할때 로렌스가 호로를 불러서 도움 받는 장면에서 거대한 늑대가 한 마리 더 있었던 것 같은 정황이 있기는 한데 호로는 나 거기 없었는데? 하는 식으로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였다.] 후에 호로가 로렌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인 뮤리는 이 늑대의 이름을 딴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